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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식회사 신화그룹(前 주식회사 승, 총괄대표 류승)이 부산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창립식을 개최했다.
지난 6월 18일(화) 개최된 본 행사는 2011년 ‘주식회사 승’ 설립 이후 약 13년 만에 종합부동산그룹 ‘주식회사 신화그룹’으로서 새롭게 도약하기 위해 마련됐다.
임직원 전원이 함께 한 이날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▲개회식 ▲임원 및 그룹 소개 ▲대표자 기념사 ▲그룹 CI·BI 소개 ▲그룹 배지 수여 ▲입사 어메니티 소개 ▲초청강연 ▲단체 기념촬영의 순으로 진행됐다. 마지막 3부는 레크레이션 이벤트로 행사 참여자 전원이 즐기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자리로 장식되었다.
류승 주식회사 신화그룹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“이 자리는 저를 위한 자리가 아니고 수많은 역경 속에서 동고동락하며 같은 목표를 가지고 매 순간 최선을 다했던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자리”라며, “그간의 도전과 성공의 경험을 기반으로 새로운 도약을 위해 (주)신화그룹을 설립하였으며 부산을 넘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종합부동산그룹으로 도약하고자 한다”고 포부를 밝혔다.
한편, 본 그룹은 지난 2011년 ‘주식회사 승’이라는 이름으로 분양대행 법인을 설립하고, 지역내 굴지의 프로젝트들을 수행하며 13년간 부동의 입지를 구축해온 바 있다. 이후 부동산 리서치 및 마케팅 기획법인과 입주촉진 법인 등 관련 법인들과 연합하여 부산을 대표하는 종합부동산그룹으로 발돋움했다.
신화부동산그룹은 총 2개 부문, 5개 부서(전략기획실, 경영지원실, 인사관리실, 인재ES실, 홍보기획실) 체제로 운영된다. 류승 대표가 총괄 대표 및 전략마케팅 부문 대표를, 조윤희 대표가 개발 및 수주 부문 대표 직위를 각각 맡게 될 예정이라고 전했다.
출처 : 데일리경제(http://www.kdpress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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